루나 러셀 Luna Russell
오르비스 스텔라_신청서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루나 러셀
14세 153cm
데누스 왕국 러셀 백작의 셋째 딸
밝은 밀색 머리에 회보랏빛 눈. 눈에 띄는 편이 아닌 흐릿한 외모.
한쪽 머리를 땋아 리본으로 묶었다.
조용하고 섬세하고 꼼꼼하다. 배려심이 있고 성실한 편
현재 소속감과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다.
어떤 일이든 혼자서 해내야만 한다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어, 도움을 잘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러셀 백작이 외도하여 밖에서 낳은 아이.
어머니와 함께 살다가 재작년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러셀 본가로 들어오게 되었다.
백작의 본처에게 루나의 위로 두 형제와 작년에 태어난 늦둥이 막내동생이 있으며
루나와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다.
눈에 띄지 않는 흐릿한 외모와 더불어 어떤 것도 중간은 하지만 특별한 재능은 보이지 않고 있다
마법사의 재능은 백작의 본가에 들어와서부터 알게 되었으며
오르비스 아카데미를 알게 되고부터 이곳에 들어오고 싶어
마법석이 생긴걸 보자마자 백작에게 스스로 제안하여 아카데미로 입학하게 되었다.
마법석은 아직 가공하지 않은 원석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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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마법사가 되었습니다_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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